정말 간단한 컴퓨터 포맷 초기화 방법(NT950QDA-X71AZ)

신학기를 맞아 많은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초 중 고등학생들도 코로나 시대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위하여
PC와 노트북을 많이 구매하는 시기입니다.

이런 시기 컴퓨터 하면 포맷과 초기화가 항상 따라가는데요
동네 수리점에 맡기자니 코로나 때문에 집에 사람을 들이기도 무섭고
그렇다고 A/S센터를 가자니 하루 이틀은 기본으로 소모를 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 포맷 노트북 초기화 시키는 방법을 많이들 찾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맥북을 제외한 거의 모든 PC와 노트북은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윈도우 기준으로 설명을 드릴게요

윈도우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를 찾아 들어가면
밑에 '지금 도구 다운로드'라는 칸이 있는데요.8~16GB의 USB를 준비하시고 USB를 컴퓨터에 삽입한 뒤
'지금 도구 다운로드'를 진행해주시면
USB가 윈도우 포맷용 USB로 설치됩니다.

그 후 컴퓨터를 재부팅하면서 F2 혹은 Del 키를 누르시면
BIOS 모드로 진입하게 됩니다.
여기서 Boot 순서를 USB를 위로 올려서 USB우선으로 변경해 주시면 되는데요
그 후 컴퓨터가 시작되면 원래 사용하시던 컴퓨터 화면이 아닌
윈도우 설치 창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설치가 끝난 뒤 스스로 재부팅되면서 윈도우가 새로 설치되고
안에 있던 자료들은 삭제되는 일명 포맷이 완료되게 됩니다.

혹은 시작옆의 돋보기 칸을 눌러

'이PC 초기화'를 해주시면 컴퓨터가 초기화 즉 포맷이 됩니다.

포맷 완료 후에는 컴퓨터에 장착되어있는 사운드나 그래픽카드에 따라 전용 드라이버를 설치하셔야 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사용하시던 알집, 알씨, 곰플레이어 등등 기본적인 프로그램도 전부 사라지고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그림판 계산기 메모장 기타 등등만 남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포맷이라는 게 매우 복잡하고 마지막까지 귀찮아질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것을 아주 편리하고 빠르게 만들어 놓은 것인
삼성 노트북에만 탑제가 되어있는
삼성 리커버리 시스템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 노트북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을 실행 후 리커버리를 진행하시면 노트북을 처음 구매하셨던 그 상태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물론 윈도우 인증도 남아있기에 마음 편히 포맷이 가능합니다.

이런 편리하고 성능좋은 삼성 노트북을 가장 저렴하게 안내받으실 수 있도록
친절한 디테일러 이팀장이 도와드릴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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